Untitled Document
 


메일상담



상담제목
신생아 치루
이름
지헌맘
상담시간
2007-05-16
답변시간

2007-05-16

내용
53일째인 아기를 둔 맘입니다.

30일째 종기같은게 발견되어 병원 갔더니 치루일수 있따는 얘길 듣고
40일쯤에 좌우로 하나씩 생긴게 치루로 판정 받으면서 배농시키는 수술을 받았씁니다.

오른쪽 항문쪽이 처음 발견되었을땐 많이 커진 상태였고 왼쪽은 막 발견이 되었을때 수술을 했구요~
그래서인지 수술후 왼쪽은 고름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도 수술받은후 일주일정도는 계속 고름이 나오더니 4일전부터는 고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근데 조기 발견되어 수술후 고름이 나오지 않던 오른쪽 항문종기가
그저께부터 조금씩 튀어나오기 시작했어요~
살이 딴딴하게 튀어나오는게 아니고 좁쌀처럼 톡 뒤어 나왔따고나 할까요~
그래서 그저껜 그부부을 짜니 고름이 나오고 가라앉더니 오늘 다시
똑같이 톡 튀어 나왔어요~
근데 오늘은 아무리 짜도 고름이 나오질 않네요...
배농 시키는 수술을 하고도 막히는 경우가 있따고 하던데 혹시 그런 이유에서 일까요?
아직 너무 어려 수술은 안되는 상태인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치루는 선천적으로 생길수 있는병으로 아기때 항문주의의 염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흔하고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경우도 있으나 후에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흔합니다.
보통 신생아기 때는 염증이 생겼을때 배농수술을 하고 기다려 보다가 어느정도
자라서 치루가 뚜렸하게 지속되어 보이는경우 근본적인 수술을 하게됩니다.
아마도 현재 배농치료로 어느정도 가라앉은 상태이나 오른쪽은 지속적인 염증
이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절대로 집에서 짜내지 마시고 염증의 상태를 보시고 계속적으로 진료를 받으면서 의사와 상의를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번호 *

*초기 입력한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