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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상담



상담제목
혈변
이름
상담인
상담시간
2006-11-08
답변시간

2006-11-08

내용
제가 어제 오전에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맵게먹어서 그런가 바로 신호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황색(낙엽색)설사를 했는데 선홍색피가 섞여서 나왔거든요(참고로 설사는 잘 않함)아침이라 빈속이어서 그런지.. 중학교때도 한두번 그런거 같은데... 참고로 나이는28이고요 술은 한달에 한두번 담배는 적게피는편이라~요즘 밤을 자주 새서 그런가요?아랫배가 약간씩 소화 않되는것 같은게 슬슬 아프다고 해야하나?몇일전 술을 먹은적이 있는데..그것땜에도 신경 쓰이고..식사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제가 불규칙 하거든요..그리고 고기는 그렇게 좋와하는 편이 아니라서..그리고 한두번 혈변을 봤다고해서 꼭 병원에가야되나요?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혈변의 가장흔한 원인은 치열이나 치질등의 항문병이고 치질도 내치질이
1기부터 4기까지 진행되면서 초기라도 피곤할경우 심해지고 출혈이나 외치질
로 인한 통증등을 일으키기도 하고 치열도 항상 찢어지지는 않지만 설사나
변비가 있을때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이 되었다가 좋아지는 양상을 반복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설사나 변비증상후에 혹은 많이 피곤할경우 선홍색 출혈이 되는 경우 치질이나
치열이 일시적으로 심해지면서 출혈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환자분의 평소 치질의 상태나 치열로 인한 항문손상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증상만으로는 알기는 어렵고 앞으로의 치료,예후도 알기어렵습니다.
가끔씩 출혈만 되고 그외의 특별한 증상을 못느끼신 경우도 진료를 해보면
매우 심한 치질을 갖고있는경우도 있기 때문에 혈변이 있으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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