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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woorisurg.com
상담제목
67일된 아가햐 엉덩이이에 치루가
이름
전영숙
상담시간
2006-05-29
답변시간
2006-05-30
내용
이런 경우는 첨이라 정말 어리둥절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첨에는 농양이라고 해서 고름을 빼내는 수술을 받았구요...
나중에는 다른쪽 방향에서 고름집이 잡혀 또 고름을 뺐습니다
이건 어떻게 된건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나을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고름을 뺏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여전히 고름이 차고 있습니다
고름이 차는 동시에 열두 나구 정말 아파서 우는 건지
아님 배가 고파서 우는건지..아직 아기가 어리다 보니
우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작 배가 고파서 우는 거라면 다행이지만...
아파서 우는거라면 어떻게 해줄 방도가 없지 않습니까..
이젠 우는것만 보아도 안쓰럽고 맘이 아픕니다
정작 지금 생각같아선 치루 수술을 받았으면..
아가햐두 엄마두 아빠두 힘들어하지 않아두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수술을 생각중입니다...
너무 어린 우리 아기에게 너무 무모한 생각이 아닐까요..?
토실토실 이뻐야할 아가햐 엉덩이에..
너무나 잔인하게 찢고 고름짜내고 또 찢고 고름짜고
그런 흉터들을 보니 목이 메어옵니다
정말 아가햐 힘들지 않게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치루는 갓난아기에게도 생길수 있는 병이고 너무어린아기가 농양때문에
고통을 받는것은 참 가슴아픈일입니다.
보통 아주 어린아기인 경우 농양의 배농만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치루가
없어지는 경우를 기다려 볼수 있지만 반복해서 농양이 생기고 치루가 진행을
한다면 수술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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