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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상담좀부탁드립니다..
이름
상담자
상담시간
2006-04-24
답변시간

2006-04-24

내용
몇년전부터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기다가 이제서야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오래걷거나 활동량이 많은날에 항문이 무슨땀띠난것처럼 쓰라리고
팬티를보면 변은아닌것같은데 피인지 항상 묻더라구요
오래걷지 않고 그럴때 평소때는 아무렇지 않은데
꼭 오래걷거나 그런날이면 십중팔구 팬티에 피같은게 묻어있어서요..
배변시 통증이나 피가 나온경우는 없는데요..
제가 식사를 하루에 한끼 먹다시피 하고 군것질같은걸로 많이 때우거든요.. 그리고 생활습관이 불규칙적이고.. 변비는 아닌것같은데
배변도 불규칙적이예요.. 어릴때부터 습관을 안들여서그런지
그냥 변의가 느껴질때만 화장실가구요..다른사람들처럼 아침에
일을본다든지 그런게 없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여쭤볼것은 변을본후에 휴지로 아무리닦아도
계속 묻어나는데 이건 왜그런건가요.. 휴지 반통을써도 묻어나오고
쓰라릴정도로 닦아도 그래서 비데는없고 샤워기로 씻어내도
나중에 팬티에 묻어있고..
그리고 배는 안나왔는데 체형에비해 아랫배만 유독 임산부처럼
볼록하구요..
물어볼사람도 없고 챙피하기도 해서 숨겨왔는데
이제곧군대갈때가 됐는데 걱정되네요..
꼭좀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지금 증상은 전형적인 치질 증상으로 보입니다.
통증이나 출혈이 심하지 않아 환자분이 느끼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나 아마도
내치질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 있는 상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에 의해 복부에만 살이 쪄 있는 상태로 보이고 어느정도
운동부족도 있는듯 합니다.
우선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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