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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상담
woori@woorisurg.com
상담제목
에휴..
이름
야옹이
상담시간
2003-04-29
답변시간
2003-04-29
내용
제가여..지금 나이 스물한살이거든여.. 근데 1월초부터 갑자기 항문에 이상한게 엄지손톱만한게 뽈록 튀어나오더니 들어갈 생각을 안하네여.. 벌써 4개월째인데여.. 없어질줄 알았는데 없어지기는커녕.. 그냥 샤워를 하면서 억지로 집어넣으면 들어갔다가 다시 도로묵이예여.. 난 절대 이게 치질이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했구 그냥 무슨 병이 있나보다라고만 생각했거든여.. 누구한테 말하기두 쉽지 않구.. 우연히 그냥 아는사람한테 말했더니 치질이 아니냐구 그런말을 하더라구여.. 전 치질은 나이많은 아저씨나 아줌마들만 걸리는 병인줄로만 알았는데.. 아직 나이도 어린데 창피해 죽겠어여 ㅠ.ㅠ 근데 수술을 해야한다고 들었거든여? 그것두 입원해야 한다던데 제가 짐 1년 반정도 회사를 다니구 있는데여 직장때문에 입원은 못하는데.. 인터넷에서 보니깐 그날 치료하구 바로 퇴원할수도 있다는데 꼭 입원을 해야하나여? 그리구 비용은 총 얼마나 드나여?
답변
치질은 누구나 생길수 있는 것이고 나이가 어리다고 치질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창피해 하실 이유도 없습니다
수술을 할정도의 치질이라면 입원을 하지않고 수술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날로 치료해서 가실 정도의 치질이라면 수술이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고 처치방법도
수술이라고 부르기 어렵지요.
우선 어느정도인지 진찰을 해 보셔야 수술이 필요할 것인지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바쁘시더라도 일단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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