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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름
빠른답변...
상담시간
2005-04-07
답변시간
2005-04-08
내용
제가 장이 안좋은 편이라 내시경을 두번 한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시경을 한게 2003년 10월 경이었구요...
2002년 12월에는 갑자기 변을 보는데 변과 함께 많은 양의 피가 이주정도 쏟아져서 검사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을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찢어지거나 치질도 아니라고 덧붙이셨습니다.. 처방으로 약을 지어주셨는데 이틀 먹으니까 그다음부터는 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아무런 이상이 없었구요... 2003년도에 내시경 받았을때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5년 2월 말에 평상시대로 변을 보는데 변을 보는게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급기야는 관장약을 사와야 할정도로...
관장약을 넣었는데 그 시간을 못참고 정말 온 힘을 다줘서 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항문주변이 조금 찢어지거나 아니면 항문 주변의 핏줄이 터진것 같아요... 그때부터 변을 볼때 피가 조금씩 같이 나와요... 그리고 변을 볼때도 변이 항상 딴딴하고 되어서 항상 그 부분이 다시 터지고 다시 터지고 그러는것 같아요...
아직 묽은 변이 나온적이 없어서... 그래서 일단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몇일 전부터요... 사실 제가 물을 하루에 거의 2잔 정도 밖에 안마시거든요.. 변은 하루에 두번 볼때도 있구요 아님 이삼일에 한번 볼때도 있어요... 요즘들어 계속 항문쪽이 무지 된 변으로 인해서 조금 아파요... 변이 나올때 아.. 또 그부분이 찢어지거나 혈이 터졌구나 하는것을 느낄수 있어요...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하나요? 아님 제 식습관을 고치면 자연스레 괜찮아지는건가요? 아님 약을 항문에 발라줘야 하나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지금은 아마도 치열이 심해지신 상태인듯 싶네요.
치열이 오래되면 염증과 출혈,통증등도 문제이지만 항문이 점점 좁아져서 정상적인 변을 보기도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식사와 배변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며 좌욕과 연고등도 도움이될수있겠으나 현재 항문의 상태를 진찰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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