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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상담



상담제목
궁금합니다.
이름
xxx
상담시간
2004-11-04
답변시간

2004-11-04

내용
3년전 엉덩이 꼬리뼈 바로 위에 어떤 멍울같은게 잡히더군요.
멍울의 크기는 3cm*1cm 정도의 타원형 크기였습니다.
그런데 아무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2년전 여름에 멍울이 점점 부어올랐습니다.
통증은 없었고 몇일 있다가 정말 힘을 다해 눌러보았습니다.
멍울이 신기하게 쑥 들어가더군요.
그러나 팬티가 젖었습니다.
항문 위쪽에 작은 구멍이 나고 피고름이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정확한 위치는 항문에서 꼬리뼈 방향으로 4-5센티 부근에
구멍이 났더군요. 그리고 다시 멍울이 아주 작어지더니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방치했는데. 올 여름에 다시 부어 올라서
똑같이 눌렀더니 고름이 나왔습니다.
현재는 아무런 증상도 없으며 구멍은 그대로 뚤려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약간 항문이 바깥으로 나오는 치질이 생겼는데
물론 아직도 화장실에 들어가면 치질이 나옵니다.
그것과 관련된거 같기도 하고
이 증상을 치루라 하는겁니까???
치료방법은 어떤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지금 증상이 전형적인 치루인것 같습니다.
치루는 치핵과 별개의 질환으로 항문안쪽과 바깥쪽에 염증통로가
생겨 곪기도하면서 진행을 하는 질환으로 진단이 되면 자연치유되는
경우는 드물고 수술을 해야 완치가 되는 질환입니다.
우선 빨리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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