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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상담



상담제목
 저는 어떡하나요..ㅜㅜ
이름
 ..
상담시간
 2004-05-23
답변시간

2004-05-24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대생인데요..
작년 여름즈음에 배변시에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과 함께 휴지에
피가 조금 묻어나오곤 했었거든요..매번 그런건 아니었구요 가끔..
그러다가 얼마동안은 한참 괜찮았는데..
올 3월부터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었거나 설사를 하는 날이면..
항문이 들어가질 않고 계속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거예요..
병원에 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약국에서 프레파라손이라는 연고를 사서 발랐더니 바로 그 다음날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연고 바르기전에는 무지 아프고 불편하고 그랬는데 말이예요..
그 뒤로 가끔 몇 번 더 그랬고 그 때마다 연고를 바르면 곧 괜찮아졌는데 요번에(오늘로써 4일째입니다)는 연고를 발라도 들어갈 생각을 하질 않아요..
만져보니까 딱딱한 무엇이 잡히면서 그 부분이 너무나 아파요..
다른 부분은 부풀어 올라있구요..
너무 아플땐 앉는건 당연 못하고 걸어다니기도 힘이 들구..
재채기 할때두 아프고 그래요..
그나마 오늘은 조금 나은거 같아요..
치질이 심한건가요??혹 수술 같은 거 해야하는건가요..??
제 정도 증상이면 어떤정도 인지 그리고 치료법이라고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지금 증상은 치질이 심해지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만 볼때 스스로 하실수 있는 치료만으로는
좋아지기가 어려울듯 한데요...
우선 빨리 내원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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