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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상담
woori@woorisurg.com
상담제목
질문이여..
이름
...
상담시간
2004-03-10
답변시간
2004-03-10
내용
전 얼마전에 PPH로 치핵수술을 한 사람인데여..
항문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서 관장을 일주일정도 하고 있습니다..
관장을 해도 몬가 남아 있는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답답하기만 해여..
좌욕할때마다 혹이 그대로 나오거든여..
항문이 전체적으로 부운거 같기도 하구여..
사실 어제 항문에 힘을 과하게 두번 정도 주었는데여..
어제 힘을 과하게 준것 땜에 그런지 항문이 더 부운거 같기도 해여..
자꾸 마음이 무겁기만 해서 불안합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여..
아락실도 자주 복용하구여..
좌욕도 하루에 3번씩 꼭 하구여..
상처가 잘 아무는건지 아닌지 궁금해서여..
그리고 이틀전부터 항문주변이 가려운거 같아여..
잘못 된건가여? 왜 가려운거져?
빠른 답변 부탁드려여..
답변
안녕하세요.
우선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수술전 상태와 환자분의 수술과정이나 수술후 회복에 대해
수술하신 선생님께서 가장 잘아실것이고 PPH의 경우 외치핵이
많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수술후 얼마간 바깥쪽 치질이 남아
있는듯이 느끼실 수도 있기때문에 수술받으신 선생님께 진료와
설명을 들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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