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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woorisurg.com
상담제목
상담드립니다.
이름
김종혁
상담시간
2010-08-16
답변시간
2010-08-16
내용
20년전에 치질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최근의 증상은 외형상은 별로 나타나는 것은 없습니다.
간혹가다 아주 드물게 약간의 피가 나오고요 ...(설사를 할 때, 1년에 2~3회정도)
문의드리고 싶은 사항은 항문이 항상 묵직(뻐근)합니다.
(서있으면 괜찮습니다. 운동을 하는데도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항문이 뻐근하고 불편감을 느끼다보니, 온통 신경이 쓰여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 몸이 경직된 느낌입니다.
많이 앉아있어서 그런지 거의 하루종일 불쾌할 정도 입니다.
서서 있거나 배변을 볼때가 오히려 편합니다.
지금도 앉아 있으면 항문이 나와있는 묵직한 느낌인데 외형상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증상이 오래되어 하루 2번 이상씩 좌욕을 하고 있지만 개선이 않되네요
좌욕은 항상 매일하고 대변도 정해진 시간(아침)에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제생각에는 항문거근중후근으로 생각이 되어 괄략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어떤 증상인지요?
답변
안녕하세요.
항문이 묵직하게 느껴질수 있는 원인은 변비,치질,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
질환과 흔하지 않은 신경이나 근육의 부조화에서 이루어지는 질환들이 있지요.
항문거근 증후군도 하나의 이유가 될수는 있는데..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알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우선 진료를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정밀검사를 해보셔야 할수도 있겠습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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